일상이야기2017. 6. 20. 03:23

자매들과 떠나는 2박 3일 제주여행 2일차 후기!


둘째날은 성산포항에서 배를타고 선속의 섬 우도에 다녀왔습니다.

셔틀버스로 관광하기전 아침부터 해결해야되는 주변에 딱히 

먹을만한게 없어서 면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마땅한 먹거리가 

없어 해물 쌀국수를 시켜는데 제주도라 그런지 각종 해물이 

많이 들어가좋았지만 역시 면은 내게 별론것 같다.

맛은 해물 짬뽕맛 같은 느낌이랄까?

 


아쉬운대로 빈민고는 대충 해결하고 관광길에 올랐다.



동굴안에 이끼가 많아 고래가 살았을것이라는 전설이있는 

동인경굴을 보고 밀물때는 바다가 되고 실물에는 육지가되는 

비양도를 거쳐 서번백사라는곳도 가보았다.

해수욕장 모레가 특이한 모양으로 꼭 팝콘 같았다.



우도관광을 마치고 점심은 제주도까지 왔는데 명물인 갈치 통구이를 

안먹고 그냥 갈수는 없는것, 맛은 평상시 집에서 

먹던 갈치구이맛가 별반 다를게없는데 통째로 구워져 나와 

더 맛이게 느껴지다는 정도. 따라 나오는 성게 미역국이 굿!



식사후 성산일출봉을 구경하기위해 올라가는데 모두 계단으로 

되어있어서 힘은 조금 들었지만 정상에서 보는 내려다 보는 

경치는 말 그대로 장관이였다.





성산일출봉을 구격하고 내려와 시간이 조금 남았 바닷물과 

밀물이 만나서 V자형 깊은 웅덩이를 형성한다는 쇠소깍을 



구경하러 갔는데 이곳은 나무배를 타고 노를 저으면서 

주변경치를 구경하면 정말 멋진 곳이라고했어 갔는데 아쉽게도 

요즘은 운행을 하지않아 바다만 보고 돌아오면서 천지연 폭포에 

둘러보고 2일차 여행은 끝~



Posted by 볼거리빵빵
일상이야기2017. 6. 5. 17:16

명성이 실상보다 덜 빛나는 사람은 복이 있다.


그러한 명성이 얼마나 허망한지 여러분은 아는가요? 

그것은 한마디로 뜬구름 입니다.

한창 인기가 높을 떄는 명성이 하늘을 찌르다가도, 

우쭐한 나머지 오만한 행동을 하다가는 하루아침에 

땅바닥으로 곤두박질 칩니다.

역량보다 명성이 더 높아서, 자신이 가진 그릇에 너무 많이

담다보니 넘쳐서 그런 불상사가 발생하는 것입니다.

 

꼭 누구라고 이름을 밝히지는 않겠지만 유명 연예인들이 그랬고, 

이름을 대면 알 만한 사회 지도층들이 그러지 않았습니까?

그러니 명성에만 연연하여 살아서는 안 되겠습니다.

명성이 실상을 영원히 덮어줄 수는 없을 테니까요.

 

그러 한눈팔지 말고 순수한 마음으로 형식과 내용이 

꽉찬 삶을 영위하면 어떨까요??

 

아마도 그것이 타고르 시인이 말한 실상보다 덜 빛나는 명성, 

분에 넘치지않는 명성을 추구하는 자세일 것입니다.



Posted by 볼거리빵빵
일상이야기2017. 6. 5. 17:02

오늘은 당신의 남은 생의 첫날이다.

오늘 이순간은 어제 사망한 사람이 그토록 간절하게 기다리던 

내일이라는 말도 있습니다.

이처럼 오늘 이 순간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기에 여러분은 오늘을 화장실의 휴지처럼 마구 

허비해서는 안됩니다.

오늘을 생의 마지막 날로 혹은 생의 첫날로 여겨 

가장 충실하고 열정적으로 보내면 어떻겠습니까?

 

춤추어라 아무도 보고 있지 않은 것처럼 

사랑하라 한 번도 상처 받지 않은 것처럼 

살아가라 오늘이 그대의 마지막 날인 것처럼



Posted by 볼거리빵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