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의 다른이름 파옥초의 유래
봄은 잠시 맛보기로 보여주고 지나가는 모양입니다.
오늘부터 봄은 물러나고 본격적으로 무더운 여름으로
들어서려는지 날씨가 장난이 아니네요.
더운날 몸 보신하면 무얼 제일먼저 떠올리십니까?
밖에서 식사할때 비싸고 맛나는 음식들이 즐비하지만
가성비 최고로 시장에 나가면 쉽게 구할수있으며 이름도
지방마다 다르게 불리기도하는 부추라는 채소가 있는데
정구지라고도 부르기도하는데 파옥초라는 색다른 이름은
잘모르는 사람들이 많이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부추는 예로부터 한방에서 지혈제로도 쓰인다고하면 칼륨이
풍부해 부종을 유발하는 나트륨을 효과적으로 배출시켜줍니다.
우리몸을 따뜻하게 해주며 특히 부추는 정력 증가, 혈액순환에
좋으면 노화방지 등 각종 성인병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합니다.
남성들한테 몸에 좋다는 부추의 또 다른 이름 파옥초라는
재미있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옛날에 골골한 남편 때문에 부인이 좋다는 약과 음식을 구해다
먹여지만 별다른 효험을 볼수없어서 부추를 먹게하였는데
그 다음부터 몸이 좋아지기 시작해 그 부인이 부추를 많이 심고
싶은 욕심에 집을 부수고 그 자리에다 부추를 심었다는 유래에서
나온 이름으로 파옥초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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