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야기2017. 1. 22. 14:51

약 복용 시 독이 되는 해로운 음식 


안녕하세요?

요즘같이 쌀쌀한 날씨에는 감기 때문에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을텐데요.

오늘은 함께 먹었을 때 약이 되는 음식과, 

독이 되는 해로운 음식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아무리 좋은 음식이라 하더라도 무조건 좋을수는없죠?

건강을 위해 먹는 ‘약’이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는 독이 된다는 사실! 알고계신가요?

​잘못된 식습관이 우리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는 

사실도 중요합니다.

약 복용 시, 알아두어야 할 ‘약과 음식’의 궁합에 대해 

지금 부터 알아볼께요.



약국에서 약을 줄 때, 식후/ 식전 30분에 드세요~같은 

안내를 받으 실 건데요.

정해진 시간에 약을 복용해야 빠르고 안전하게 

나을 수 있으며 효과가 가장 좋기 때문에 

그런 처방을 준다고 합니다.

약 효과로 다 나을 거라 생각하지만, 

잘못 섭취를 했을 때는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으니 

약 복용 시 주의사항에 알아야 합니다.



1. 소염제, 비타민제 

- 이들은 식후 즉시 또는 30분 이내에 복용해야 하는 약입니다.

- 소염진통제는 위장 보호 효과를 차단해버리기 

때문에, 대부분 속쓰림을 호소하게 됩니다.

장기간에 걸쳐 먹는 관절염 약을 처방 받을 때는 

식사 후에 복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또한 비타민은 음식에 들어있는 미네랄 등과 섞여서 

흡수될때 효과가 좋으며 위장 장애를 막을 수 있습니다!


2. 항히스타민제, 변비약 

- 항히스타민제는 두드러기나 코감기 약으로 

가장 많이 처방되는데요, 섭취시 졸음이 유발됩니다.

그래서 잠들기 전에 복용하면 좋습니다.

- 변비약은 비사코딜이라는 성분이 있어서 

다음 날 아침에 효과를 줄 수 있도록 잠들기 

30분 전에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약 복용 시 같이 먹으면 해로운 음식들을 알아보겠습니다.



1. 감기약과 초콜릿 

- 감기약, 진통제에는 카페인이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커피나 콜라처럼 카페인이 들어간 식품들을 함께 

섭취하면 매스꺼움 불안 등 부작용이 발생하기 쉽습니다.



2. 빈혈약과 녹차 

- 녹차 안에는 타닌이라는 성분이 철분과 합쳐져서 

몸 밖으로 쉽게 배출되므로 빈혈약을 복용중이라면 

피해야 한다고 합니다.

약과궁합이 안맞는 해로운 음식에 속하죠.



3. 변비약과 항생제(또는 우유) 

- 변비약, 항생제, 제산제 등에는 약의 효능을 

높이기 위해서 겉면이 코팅되 있습니다.

하지만 유제품과 함께 약을 복용하게 되면 

대장에 가기 전 위장에서 녹아버려 약효가 떨어지고 

위를 자극하여 복통을 유발한다고 합니다.

약과 같이 먹으면 해로운 음식이라고 볼 수 있죠.



4. 천식치료제와 등푸른생선(또는 카페인) 

- 천식 치료제나 알러지가 있는 환자가 등푸른생선을 

먹을 때 심장에 무리가 갈 수 있다고 합니다.

- 천식 치료제에 들어있는 에페드린 성분과 카페인이 

만나면 두통과 현기증을 일으키키도 합니다.


이처럼 우리가 몸을 생각해서 먹었던 약이 음식과 

만나 역효과를 준다는게 무시무시하게 들리네요.

음식에만 서로 궁함이 있는 줄 알았는데 약과 만나면 

해로운 음식이 있다는 중요한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항상 모든 약과 음식섭취에 주의하셔서 

건강한 겨울 나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볼거리빵빵
일상이야기2016. 11. 29. 23:38

 오해와 진실, 카페인은 커피에만 들어있다? 



커피에 대한 오해와 진실


□ 커피의 카페인성분
커피의 대표적인 성분인 카페인은 커피에만 들어있는
성분이 아니라  콜라와 녹차에도 카페인은 들어있다.
박카스나 비타민 음료에도 카페인이 주요성분이다.
커피 1캔엔 녹차 5배에 달하는 카페인 성분이 들어있다.
우리가 이용하는 커피 믹스의 카페인 함유량은 
단연 1위라고 볼 수 있습니다.


카페인은 과연 나쁜 것일까? 
카페인이 인체에 미치는 주요 역할은 ‘각성’이다.
카페인은 아데노신이라는 신체의 진정성분에 우선하여

몸에 적용되는 각성성분으로 중추신경계가 활발하도록 한다.



□ 먼저 카페인이 뇌에 작용하면 도파민이라는 성분이 분비한다.
도파민은 우리가 일에 좀더 쉽게 몰두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회의 전에 한 잔의 커피를 마시면 한 잔의 커피가 100mg의

카페인을 뇌에 공급해준다고 한다.
이 정도 양이면 45분 정도의 시간 뇌는 보다 더 빨리,

명석하게 회의를 주도해나갈 에너지를 얻을 것이다.

때문에 공부를 할때나 업무 때 습관적으로 커피를 찾는 이유중 하나이다.



□ 신체의 운동능력 향상이다.
카페인은 중추 신경계를 자극하기 때문에 심박수와
호흡을 약간 빨라지게 한다.
이것은 어떤 일을 수행하기 전에 미리 신체를
활성화시켜 몸이 더 빨리 반응할 수 있도록 한다.
카페인을 섭취하고 운동하면 카페인을 섭취하지
않은 날에 비해 근육이 좀더 단단해지는 것 같다고 느낄 수 있다.

이 작용을 활용하기 위해 운동하기 30~60분 전에

약 한잔의 아메리카노를 마셔서 카페인을 섭취함으로써

보다 더 효과적인 운동이 가능하도록 할 수 있다.

Posted by 볼거리빵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