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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2017. 2. 1. 00:04

불쾌한 정전기방지, 모직 가죽 패팅 스웨터 니트 겨울옷 관리법



찌릿찌릿! 불쾌한 정전기여 안녕~


빨래를 헹글 때 섬유유연제를 넣거나 옷을 입기 전 

정전기 방지 스프레이를 뿌리는 것이 좋다.

겨울옷을 보관할 때 사이사이에 신문지를 넓게 펴서 끼우고 

정전기가 심한 옷은 목욕탕에 걸어뒀다가 입으면 

정전기가 생기지 않는다.



스타킹은 헹글 때 식초 한 방울을 넣으면 

정전기를 예방할 수 있다.

외출 중 스커트나 바지가 몸에 달라붙거나 밀려 

올라갈 때는 로션이나 크림을 다리와 스타킹에 

바르면 정전기가 사라진다.


현명한 겨울 옷 관리법(모직,가죽,패팅,스웨터.니트) 


모직 

모직의류는 가정에서 벤젠으로 직접 세탁 할 수 있다.

옷 밑에 깨끗한 천을 깔고 벤젠을 헝겊에 묻힌 뒤, 

더러운 부분을 문질러서 닦고 햇볕에 널어 말린다. 

무릎이나 팔꿈치가 번들거리는 양복은 물과 

암모니아수를 같은 비율로 섞어 번들거리는 부분에 

묻힌 뒤 헝겊을 덮어 다림질 한다.


패딩 점퍼 

오리털이나 거위털 점퍼 등은 드라이클리닝을 하면 

유지방이 빠져나가 특유의 포근함이 줄어 든다.

가능한 한 가정에서 손세탁하고 세탁기를 이용할 경우, 

30도씨 정도의 미지근한 물에 중성세제를 푼 다음 

30분 정도 담가 두었다가 빤다. 세탁 후에는 꾹꾹 

눌러서 물기만 제거한 다음 평평하게 뉘어서 말린다.

완전히 마른 후에는 손으로 충분히 두드려 줘야 

오리털이 풍성하게 살아난다.


가죽 

가죽은 가능한 한 세탁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전문 세탁소라 하더라도 일단 드라이클리닝을 하고 

나면 윤기가 줄고 약간씩 탈색이 되므로 주의한다.

부분적으로 더러워진 곳은 고무지우개로 살살 닦고 

때가 심한 부분은 껍질의 타닌 성분으로 깨끗하게 된다.


스웨터/니트 

미지근한 물에 중성세제를 풀어 니트를 담근다.

5분정도 골고루 눌러주고 가볍게 주물러준다.

찌든 때에는 액체형 산소계표백제를 첨가하면 

소재변형 없이 깨끗하게 세탁할 수 있다.

탈수가 끝나면 니트를 원래 모양대로 한번씩 

당겨준 후 건조시킨다.

세탁 후 수축이 일어난 경우에는 유연제를 진하게 

탄 물에 30분 정도 담갔다 말린 후 스팀다리미로 

강한 스팀을 씌면서 당겨주면 회복된다.



현명한 겨울 옷 관리법 

찌릿찌릿 정전기여 안녕~

Posted by 볼거리빵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