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성이 실상보다 덜 빛나는 사람은 복이 있다.
그러한 명성이 얼마나 허망한지 여러분은 아는가요?
그것은 한마디로 뜬구름 입니다.
한창 인기가 높을 떄는 명성이 하늘을 찌르다가도,
우쭐한 나머지 오만한 행동을 하다가는 하루아침에
땅바닥으로 곤두박질 칩니다.
역량보다 명성이 더 높아서, 자신이 가진 그릇에 너무 많이
담다보니 넘쳐서 그런 불상사가 발생하는 것입니다.
꼭 누구라고 이름을 밝히지는 않겠지만 유명 연예인들이 그랬고,
이름을 대면 알 만한 사회 지도층들이 그러지 않았습니까?
그러니 명성에만 연연하여 살아서는 안 되겠습니다.
명성이 실상을 영원히 덮어줄 수는 없을 테니까요.
그러 한눈팔지 말고 순수한 마음으로 형식과 내용이
꽉찬 삶을 영위하면 어떨까요??
아마도 그것이 타고르 시인이 말한 실상보다 덜 빛나는 명성,
분에 넘치지않는 명성을 추구하는 자세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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