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야기2017. 8. 22. 16:20

[커피이야기] 커피를 사랑한 예술가들



오늘은 커피를 사랑한 예술가들을 이야기 하겠습니다.

예술가들은 작품의 영감을 얻기위해 커피를 

즐겨마셨다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오노레드 발자크 


프랑스 사실주의 문학을 대표하는 오노레드 발자크는 

'문학 노동자'라고 불릴 정도로 평생을 창작에만 

몰두했다고 합니다. 무려 작품은 70편이 넘는다고 합니다

그는 하루 15시간 이상 글을 적으며 커피를 마셨고 

하루에 50잔 이상을 마셨다고 하네요.


요한 세바스티안 바흐 


우리가 잘 알고있는 음악의 아버지 '바흐'도 

커피 애호가였다고합니다.

그는 커피에 대한 사랑을 표현하는 '커피 칸타타'를 

작곡하기도 했습니다.

이 곡은 요즘시대로 따지면 일종의 커피 광고 

음악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커피 칸타타'의 내용은 커피를 끊으라고 강요하는 

아버지와 이를 거부하는 딸 간의 유쾌한 실랑이가 

묘사되어 있다고 합니다ㅎㅎ


루트비히 판 베토벤 


또 우리가 잘알고 있는 음악가 베토벤도 커피 

애호가였다고 합니다.

베토벤은 항상 아침에 60알의 원두를 갈아 직접 

커피를 내려서 아침식사 대신 먹었다고 합니다.

이때 원두알 갯수를 일일이 세어 꼭 60알을 맞췄다 합니다.


이들 외에도 커피를 사랑한 유명인들은 정말 많은데...


"알렉산더 킹(극작가)" 

사실, 거의 모든 위기 때 우리의 심장이 진정 필요로 

하는 것은 따뜻한 한 잔의 커피가 아닐까?


"무라카미 하루키(소설가)" 

커피는 어둠처럼 검고, 재즈는 선율처럼 따뜻했다. 

내가 그 조그만 세계를 음미할때 풍경은 나를 축복 했다.


"빌리 조엘(싱어송 라이터)" 

내 커피잔 속에 위안이 있다.


"존 반 드루텐(극작가)" 

만약 내가 여자라면 커피를 향수로 뿌리고 다닐 것이다.


"조너선 스위프트(소설가)" 

커피는 우리를 진지하고 엄숙하고 철학적으로 만든다.


요즘 많은 사람들이 커피를 찾고 다양한 종류에 관심이 

많은데 예술가들이 사랑했던 커피 스토리도 읽어보며 

여유를 가지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Posted by 볼거리빵빵